광명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주민을 위해 병입 수돗물인 '구름산수' 500㎖ 만 병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강릉 주민의 생활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 2020년 1월부터 생산을 중단했던 구름산수 설비를 5년 만에 다시 가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승원 시장은 "강릉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"며 "지역 간 협력을 강화해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0814150250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